2022-2023 새건협 “건축집담”
2022년 말에서 2023년 초에 걸쳐 준비하는 건축집담의 제목은 ‘경영자로서의 건축가’입니다.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우리 사회는 경제위기 상황에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단독 노력만으로 돌파가 힘든 국제적 위기라는 측면에서 2008년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떠올리게 합니다. 늘 건축이 힘들다고 하지만 이런 위기 상황에서의 사무소 운영은 더욱 어려워집니다.
건축가에게 ‘경영자’로서의 역할과 태도에 대해 생각해보고 나눌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위기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겪었는지, 그 이후 지속적인 건축 작업을 위해 ‘경영자’로서 어떤 고민을 하고 시스템(조직)을 만들었는지, 그리고 현재의 위기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또한 사무소의 운영 시스템은 건축 작업에도 영향을 줄 것이기에, 경영자로서의 시각이 건축 작업에 어떤 영향을 주고 받고, 어떤 과정을 거쳐 결과로 이어졌는지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건축집담이 현재의 경제위기를 딛고 건강한 건축 공유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축집담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무료로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 코디네이터
  신현보(한남대학교 교수, 소보건축사사무소 소장)
  정예랑(정예랑건축사무소 대표)

 

▲ 강연 등록안내
참가대상 및 모집인원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오프라인(현장) 참석자만 사전 참가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50명 이내 선착순 마감)

  온라인 동시 진행 예정 (온라인 접속 주소 추후 안내)


신청: 홈페이지 http://kai2002.org/hau_course_registration


※ 신청 후 무단으로 불참할 경우 다음 강연신청이 불가하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소협찬  정림건축  

▲ 문의  (사)새건축사협의회 사무국 (02-575-9751)

 

※ 본 강연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행사 방역관리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