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수업: 건축물로 읽는 서양 근대건축사》


김현섭·강태웅 지음, 도서출판 집, 2016년 11월 20일, 값 20,000원

 

이 책은 영국 수공예운동의 출발점으로 간주되는 윌리엄 모리스와 필립 웨브의 레드하우스(1859~1860)로부터 시작해 핀란드의 거장 알바르 알토의 빌라 마이레아(1937~1939)에 이르는 24개의 서양 근대건축 사례를 선별해 현재의 비판적 관점에서 서술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귀납적 사례 연구는 기능주의, 이성주의, 표현주의, 국제주의 등 유럽 근대건축운동의 핵심 이슈들과 직접적으로 관계한다. ‘4.3그룹의 모더니즘’을 연구한 바 있는 김현섭 교수(고려대)는 머리말에서 4.3 멤버들의 발언을 인용하며, 우리가 서양의 근대건축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자명하다고 적는다. 그것은 바로 ‘지금 여기(now here)’ 우리의 현대건축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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